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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술계 뉴스

루이즈 피시먼의 진화, 자신만만하고 맹렬하다.

by mysketchbook 2020. 9. 9.

루이즈 피시먼의  "Crossing the Rubicon" (2012)

뉴욕의 예술가 루이즈 피시먼은 1960년대 페미니즘 초기 운동의 최전선에 서서 동성애자 해방을 위해 거리로 나왔다. 그녀는 스튜디오에서 50년 동안 열심히 작업했다. 현재 77세인 그녀는 7월까지 뉴욕 뉴버거 미술관에서 첫 번째 회고전을 열고 있다.

 

피시먼 씨는 처음엔 자그마한 자루에 천 조각과 격자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1970년대, 그녀의 작품들은 자신을 포함한 여성 화가의 이름을 딴 참신한 분노의 회화로 발전했다. 그 후 그 에너지가 80년대 아우슈비츠를 방문한 후 시들해졌지만 J.M.W. 터너의 작품에 몰입한 후 다시금 더욱 풍부해지고 팽창해 순수한 추상화로 변화했다. 뉴버거 쇼는 미국 필라델피아 현대미술연구소에서 그녀의 스케치북과 미니어처 조각을 전시한다. (8 14일까지)

 

 

출처 | New York Times 

원글 | https://www.nytimes.com/2016/06/12/arts/design/the-evolution-of-louise-fishman-brash-and-fierce.html

에디터 | 송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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