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예술가 루이즈 피시먼은 1960년대 페미니즘 초기 운동의 최전선에 서서 동성애자 해방을 위해 거리로 나왔다. 그녀는 스튜디오에서 50년 동안 열심히 작업했다. 현재 77세인 그녀는 7월까지 뉴욕 뉴버거 미술관에서 첫 번째 회고전을 열고 있다.
피시먼 씨는 처음엔 자그마한 자루에 천 조각과 격자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1970년대, 그녀의 작품들은 자신을 포함한 여성 화가의 이름을 딴 참신한 분노의 회화로 발전했다. 그 후 그 에너지가 80년대 아우슈비츠를 방문한 후 시들해졌지만 J.M.W. 터너의 작품에 몰입한 후 다시금 더욱 풍부해지고 팽창해 순수한 추상화로 변화했다. 뉴버거 쇼는 미국 필라델피아 현대미술연구소에서 그녀의 스케치북과 미니어처 조각을 전시한다. (8월 14일까지)
출처 | New York Times
원글 | https://www.nytimes.com/2016/06/12/arts/design/the-evolution-of-louise-fishman-brash-and-fierce.html
에디터 | 송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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