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드리드의 살라안소 레나(Sala Ansorena)에서 수년간 알려지지 않은 "은세공 인 안토니오 마르티네즈 (Antonio Martínez)의 초상"을 경매
주정부는 5월 16일에 열린 경매에서 Franciseo Bayeu(사라고사, 1734-1795), 은세공 인 안토니오 마르티네즈이 초상화를 10만 8천 9백유로에 획득하였다.
안토니오 마르티네즈 바리오 (Antonio Martínez Barrio, 1798 년 마드리드, 1750- 마드리드)는 18세기의 가장 유명한 은세공 인이자 스페인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중 한명이기도 하다. 그는 1778년 Royal School과 Factory of Silverware의 창립자이며, José Luzán과 함께 화가로 처음 훈련을 받았고 1769 년부터 마드리드 미술 아카데미 (Academy of Fine Arts)에서 일했다. 이 시기에 그는 은세공으로 계속 훈련을 받았으며, 1775년 경 기술을 습득하였고 금세공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런던으로 여행을 갔다.
이 엄숙한 초상화는 은세공인 그의 손을 재킷 안에 넣어서 표현했고, 약 1780년쯤에 그려졌다. 아마 1778년 왕실 공장이 창립 된 후 그는 더 공식적인 인물로 여겨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ㅣ ABC(Spain)
에디터 ㅣ 신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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